| 플루티스트 김정민 “예비형부 이서진은 어떤 사람?” | 2008/08/23 19:5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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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의 친동생이자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 이후 미모의 플루티스트로 유명해진 김정민이 ‘예비형부’ 이서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정민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케이블 채널 예당아트 ‘임웅균의 아트토크’ 녹화 직후 뉴스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서진씨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정함을 가진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종종 이서진, 언니 김정은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김정민은 “나를 대할 때 언니의 동생이기 때문에 (잘 보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섬세한 배려가 특히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어제(21일) 공연이 있었는데 언니(김정은)는 안오고 이서진씨 혼자 공연을 축하해주러 찾아 왔다”며 “공연이 끝나고 격려 문자와 함께 ‘공연할 때 모습이 조커같다’며 장난끼 넘치는 문자를 함께 보내왔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정민이 무대 위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입모습과 혀를 낼름거리는 모습을 나름 깜찍하게 표현한 것.
함께 자리한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에 대해 “어릴 때는 소심하고 말도 잘 못했는데 언제 이렇게 나보다 키도 훌쩍 커지고 이제는 누구보다도 든든한 친구가 됐다”며 동생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또 “동생이 ‘초콜릿’을 꼬박꼬박 모니터 하며 장점들과 진행상 부족한 점들을 따끔히 질책도 해준다”며 고마움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언니 김정은이 진행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첫 무대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를 때 언니 곁에서 플루트를 연주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정은의 동생 김정민은 2002년 홀홀 단신 프랑스 유학해 유럽현지에서 각종 콩쿨에 연달아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최근 귀국해 현재 서울 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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