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군복귀 이승엽은 일본야구의희생양. | 2008/08/29 14:3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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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는 북경에서 한국에게 패한후 완패를 완벽히 시인하고 남자다운 면모를 보이며
선수들은 열심히 싸웠으며 자신의 능력도 문제였지만 상대국이 강팀이었다고 비교적
솔직한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호시노는 미국전에 패한이후 자국의 공항에 내리자 마자 입장이 갑자기 바뀌었다.
남자로써는 도저히 발언하기 어려운 별의별 이상한 핑게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렇게 입장이 바뀌게된 원인은 호시노 개인의 입장변화가 아닌 일본야구계 우익들의
철저한 계산에 의한 움직임 이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왜냐하면 일본이 아무리 섬나라고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하다 하더라도 경기를 눈으로 봤기
때문에 호시노의 거짓말을 조롱하고 일본이 약했고 상대팀이 강팀이었다는데 별반 다르지
않다. 호시노도 분명히 알고있다. 자신의 발언이 얼마나 비웃음을 살수있는지....
일본야구계의 우익 거물들은 이번의 완패에 따른 후폭풍으로 프로야구에 직접적인 영향이
오는것을 막기위해 호시노에게 남자를 포기하라고 강요한 것 이다.
어찌보면 한세월 터프하게 야구인생을 걸어온 패장에게 더욱더 치욕적인 언론플레이를
강요하는 일본 야구계의 움직임은 개인을 희생해서 전체를 살려보려는 선택이다.
그내용을 보면 주로 실력은 일본이 더 좋지만 운이나 국제룰 선수들의 부상 등등의 악재로 인해
아주 악운의 올림픽으로 몰아가면서 자국민의 일본야구에 대한 저평가를 막기위한 수단이다.
그렇게 말하는 호시노를 정당화 하기위해 일본야구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요리우리의 회장 와타나베스네오가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발벗고 움직였다.
물론 와타나베 또한 wbc 감독을 호시노에게 맡긴다는 발언은 다분히 정치적 의도일뿐 절대로
맡기는데 찬성하지 않을 것 이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올림픽에서 돌아오자 마자 한국투수들에게 그렇게 빈타로
허덕이던 아베가 3점 홈런을 시작으로 투타에서 완전히 자존심이 뭉게진 선수들이
일본에 돌아가자 마자 펄펄 날고 있는 것 이다.
이것은 자칫 일본야구에 대한 저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그냥 방치하기에는
여우같은 두뇌들로서는 뭔가 다른 희생양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 가장 확실한 먹이감이 이승엽이다. 예전의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한 이승엽이 1군에서
바로 뛸 경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분위기는 호시노의 희생으로 인해서 일본선수들의 실력저하가 원인이 아닌 올림픽의
규정과 선수들의 컨디션난조 부상등등의 원인과 한국의 경우는 병역의 문제로 실력이상의
기량을 올린양 되었고 자신들은 거기에 운도 좋지 않았다는 등등이 조성 되었다.
이제 여기에 대한 완성으로 수술 후유증으로 타격밸런스가 예전같지 않은 이승엽을 1군으로
불러들여 철저하게 짓밟고 나서 상황에 따라 이별수순을 자연스레 진행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미 요미우리는 라미레스가 확실한 자리를 잡았고 머지않아 풀릴 쿠바선수들의 해외진출이
가능해지면 당장 내년이라도 일본내 최고의 자금력이 있는 요미우리는 쿠바의 강타자들을
확보할수 있다.
철저한 계산이 깔린 그 불구덩이로 우리의 영웅 이승엽이 뛰어들고 있다.
그들의 의도를 이겨내고 승리할 방법은 오직 이승엽의 방망이에 달려있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즌경기에서 빨리 타격 밸런스를 찾아 일본을 뿌리치고
메이저에 좋은 대우를 받고 가는 것 이다.
만약 혹시라도 남은 시즌동안 고전을 하고 저들의 의도대로 철저하게 농락당해서 좋지않은
모습으로 남게되더라도 우리만은 이승엽을 감싸주어야 한다.
무심코 보면 시즌 막바지에 이승엽의 타력을 원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계산이 깔려있는
아주 좋지않은 의도가 분명히 있다.
구단에서 이승엽을 내년을 보고 있다면 지금 상황에서 절대 1군에 올리지 못할 것 이다.
지금 바로 1군에서 경기한다는 것은 선수에게 엄청난 부담이다. 올림픽에서 일본에게 결승홈런을
터트린 승엽이 자칫 부진하게 된다면 일본펜들의 조롱거리가 되는것도 있지만...
상대 투수들의 이승엽을 대하는 정신자세는 승엽이 예전의 절정기라 하더라도 고전할수 있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을 뻔히 아는 요리우리가 태토 변화를 취한 이유는 아마도 희생양으로 삼아 결별을
하려는 수순으로 보인다.
만약 내년에도 승엽을 요미우리의 선수로 생각한다면 올림픽의 충격이 가라않지 않은 펜들과
상대 투수들을 상대로 아직 완전한 밸런스를 찾지 못한 승엽을 올릴 구단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상대투수들은 승엽만큼은 반드시 잡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피칭을 할 것 이다.
우리가 생각할때 부당한 일이지만.. 일본의 입장에서는 자국민의 충격을 빨리 잊게 하려는
노력일 뿐이다.
실지로 일본야구계의 언론플레이는 먹혀들어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올림픽야구 충격은
힘내자는 응원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들의 대부분의 입장은 이번에는 부상자도 많았고 운도 좋지 않았지만 wbc에서는
메이저에 있는 마쓰이 이치로 후쿠도메 마쓰자카도 이와무라 모두 총동원해서 반드시
리벤지에 성공하라는 미례에 대한 희망에 관심이 모아져 있습니다.
이승엽이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다치지 않도록 우리 펜들이 성원해주고 wbc에서
우리선수들이 한번더 일본을 꺽을수 있도록 야구에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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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희생양, 일본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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